‘시골경찰 리턴즈 2’ 안정환이 신종 마약 범죄 예방에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 리턴즈 2’ 6회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이 신종 마약 범죄 예방 활동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소장이 신종 마약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한다. 최근에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약이 담긴 음료 시음을 권유하는 범죄도 발생하고 있다고. 이에 멤버들도 “심각하다. 피해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며 공감한다. 특히 안정환은 “저희 마약왕 잡으러 갑니까?”라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소장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마약 범죄 피해 예방 교육을 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지난 방송에서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던 안정환, 김성주가 다시 한번 주포 초등학교를 찾는다. 멤버들의 열정 넘치는 교육에 학생들도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마약 범죄 예방 교육이 담긴 ‘시골경찰 리턴즈 2’ 6회는 오늘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