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에 출연한 방송인 안현모가 '안비야(안현모+한비야)'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남다른 여행 사랑과 내공을 뽐낸다.
채널S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서 변함없이 막강 파워를 과시하는 채널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는 25일 94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갈지도’가 신년을 맞이해 1월 한 달간 특별 기획으로 선보이고 있는 ‘2024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2024 여심저격 여행지 베스트 3’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랜선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여행 친구로 나선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현모는 “내 별명은 ‘안비야(안현모+한비야)’이다. 전 세계 40개국을 여행했다. 횟수로 치면 훨씬 많을 것"이라며 자신의 커리어만큼 글로벌한 여행경험을 밝혀 현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전문적인 여행 크리에이터를 해도 좋을 만큼 다양한 사진, 영상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는 안현모는 '여행 에세이'를 써보라는 MC들의 제안에 "생각을 안 해본 것은 아니지만 글을 쓰기 전에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라고 말해 또 한번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큰별쌤 최태성이 "제가 출판사를 운영한다. 저랑 계약하자"라고 안현모에게 조심스레 러브콜을 보내자, MC 김신영과 이석훈은 입을 모아 "선생님 출판사 운영하셨냐? 우리한테 일언반구도 안 하지 않았냐"라고 원성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찔한 심쿵 여행 마카오’, ‘로맨틱 꿈의 여행지 프랑스’, ‘화려한 낭만 도시 미국’을 주제로 마카오,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여행기를 선보일 예정. 특히 세계 각국 랜드마크들을 모두 모아 놓은 전세계의 축소판 '마카오'의 화려함과 클래식한 낭만이 흘러 넘치는 '프랑스 파리', 그리고 만인의 로망인 '미국 뉴욕'의 숨겨진 핫플레이스까지, 로맨틱하고 화려한 여심저격 스폿에 "이건 여심저격이 아니고 여심을 찢었다"라는 탄성이 쏟아져 나왔다는 전언이다. 또한 안현모는 여행마니아답게 여행지들에 대한 고급 정보들과 실용적인 꿀팁을 공유하는가 하면, 처음 보는 명소를 발견할 때마다 사랑에 빠진 소녀 같은 리액션을 폭발 시켜 랜선 여행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고.
이에 '안비야' 안현모도 처음 보는 여심저격 성지들을 소개하며 낭만과 설렘을 선사할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관심이 한껏 고조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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