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신보 스케줄러를 공개, 본격적으로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문별은 오늘(25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정규앨범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전시회 리플렛처럼 꾸며진 가운데 화관, 악기 등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음악 및 예술 분야를 관장하는 아홉 여신 뮤즈(Muse)를 상징하는 오브제들로 앨범명과의 연결성을 나타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문별은 오는 2월 2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콘셉트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아트워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컴백 주간을 풍성하게 채운다. 특히 2월 7일에는 의문의 음표만 표기되어 있어 해당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Starlit of Muse'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이다. 앨범명은 문별(뮤즈)이 완성한 작품(별빛)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아홉 여신 뮤즈를 문별 내면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투영해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문별의 첫 정규앨범 'Starlit of Muse'는 내달 2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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