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삼남매’ 이유진, ‘손해 보기 싫어서’ 합류..이상이와 호흡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2.01 09: 02

배우 이유진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합류한다.
1일 OSEN 취재 결과, 배우 이유진은 tvN 새 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 출연을 확정짓고 현재 촬영 중이다.
극중 이유진은 사랑을 믿지않는 비혼주의자 재벌3세 복규현(이상이 분)의 비서 여하준으로 출연한다.

무대 위에서 배우 이유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2.08.22 /rumi@osen.co.kr

tvN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제로 로맨스다. 앞서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 전혜원 등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한편, 이유진은 MBC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한 뒤 JTBC ‘청춘시대2’, tvN ‘아는 와이프’, JTBC ‘멜로가 체질’,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극 중 삼남매의 막내이자 정형외과 페이닥터 ‘김건우’ 역을 맡은 이유진은 하고 싶은 말을 참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는 다정다감한 아들로 분해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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