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패리스 힐튼, 역시 월드클래스 갑부…子 첫 생일에 전용기 파티 [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4.02.21 19: 24

 전세계 갑부로 유명한 배우 겸 가수 패리스 힐튼이 아들의 첫 번째 생일을 기념했다. 아들을 위해 전용기를 꾸미며 월드 클래스다운 부를 과시했다.
20일(현지 시각)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SNS에 동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아들의 첫 번째 생일을 기념했다.
그녀가 올린 게시물을 보면 먼저 전용기 외부에 ‘Happy birthday’라는 글자의 풍선이 달려 있다.

또한 비행기 내부도 풍선으로 장식을 했고 케이크와 빵, 와인, 각종 인형을 전시해 화려하게 꾸몄다.
베스트셀러 작가 겸 사업가 카터 리움과 1년 간의 열애 끝에 2021년 결혼한 패리스 힐튼은 지난해부터 엄마로서의 삶을 즐기고 있다.
패리스 힐튼은 2023년 1월 아들 피닉스 힐튼 리움, 같은 해 11월 딸 런던 힐튼 리움을 낳았다.
두 아이 모두 대리모를 통해 얻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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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aris Whitney Hilton SNSⓒ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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