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빌리(Billlie)가 일본 열도 팬심을 또 한번 정조준한다.
빌리는 오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음악 페스티벌 'Kstyle PARTY 2024'에 참석한다. 이는 일본의 유력 매체 'Kstyle'이 여는 페스티벌로, 빌리를 필두로 국내를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특히 빌리는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날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빌리는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첫 미니앨범 'Knock-on Effect'(노크-온 이펙트)의 타이틀곡인 'DOMINO ~ butterfly effect - Japanese ver. -'(도미노 ~ 버터플라이 이펙트 - 재패니즈 버전 -)과 대표곡인 'DANG! (hocus pocus)'(댕! (호커스 포커스)) 무대 등 빌리만의 뛰어난 음악성이 담긴 유니크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달굴 전망이다.
빌리는 지난 7일 일본 첫 미니앨범 'Knock-on Effect'를 발매했다. 이들은 쇼콘서트 개최 등 활발한 프로모션으로 현지 팬들의 마음에 노크, '글로벌 대세'로서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빌리는 또한 'Knock-on Effect'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상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일본 유튜브 뮤직 'Seoul to Tokyo', 아마존 뮤직 'Fresh K-Pop'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장식했다. 이와 함께 ABC TV, TV LIFE 등 현지 유명 매체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빌리는 오는 25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음악 페스티벌 'Kstyle PARTY 2024'에 출격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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