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청량 가득한 일상을 전했다.
22일 박보검은 “지난 밤에 눈이 소오복이 왔네”라며 눈 쌓인 풍경을 배경으로 여러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박보검은 점퍼에 모자를 거꾸로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눈 쌓인 풍경을 바라보거나 환한 미소를 띄는 모습을 더했다.
특히 박보검은 훈훈한 외모에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명 ‘남친짤’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네티즌은 “새하얀 세계에 투명하게 빛나는 보검씨”, “설경보다 얼굴에 시선이”, “너무 예쁘잖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을 마쳤으며,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풀어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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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보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