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영화 '파묘'의 주인공 김고은과 최민식을 향한 애정어린 응원을 남겼다.
24일 한소희는 자신의 계정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화 무대인사로 나타난 최민식과 그 옆에서 최민식을 바라보며 관객석을 향해 사랑스럽게 웃는 김고은이 있었다.
한소희는 "제가 날고 기어서라도 갔어야 했는데 선배님의 한번의 뻥을 제가 감히 가져가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선배들을 향한 애정어린, 진중한 '덕심'(팬심)을 나타냈다.
이어 한소희는 "영화 파묘 2/22 개봉"이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네티즌들은 "한소희는 무서운 거 잘 보나요", "파묘가 그렇게 재미있다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경성크리처1'의 주연으로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소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