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르세라핌 멤버들이 수입에 대해 언급, 영앤리치를 인증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르세라핌이 수입을 언급했다.
이날 게스트를 소개, 대세 걸그룹 르세라핌이었다. 멤버 중 김채원과 사쿠라, 카즈하가 함께 했다.데뷔한지 약 2년도 안 된 르세라핌.’ 런닝맨’ 출연은 처음이라고 했다.
멤버들은 사쿠라에 대해서는 “이제 한국말을 너무 잘해, 발음이 좋다”며 반겼다.일본에서도 아이돌 데뷔해 무려 14년차 아이돌인 사쿠라는 걸그룹만 3회차라며 일본에 이어 아이즈원, 그리고 르세라핌까지 온 것이라고 했다.
이에 지석진은 “그래서 큰 돈 벌었나”며 직접적으로 묻자 사쿠라는 “꽤 벌었다”며 인정, 채연도 “이제 써야죠이제 살맛이 좀 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영앤리치인 르세라핌 멤버들에 런닝맨 멤버들은 “젊어서 좋겠다”며 부러워했다.
본격적으로 게임이 진행됐다. 제작진은 시간대를 오가며팀 머리를 불려 가장 많이 불리면 승리, 적으면 벌칙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분위기를 몰아, 1990년대로 돌아갔다. 먼저 각 팀마다 안무를 영상으로 따야하는 가운데 사쿠라에게 댄스챌린지 SOS를 하자 사쿠라는 “저 몸치다”며충격고백했다. 사쿠라는 “저 노력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쿨하게 인정했고 채연도 “언니 티내지 말라했잖아요”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SBS 예능 ‘런닝맨’은 10년 넘게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버라이어티 중 하나로,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는 것이 특징인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