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25일 지수는 “아름다웠던 아를에서”라며 프랑스 아를에서 찍은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수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바람에 휘날리는 옷자락과 머리카락이 특유의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지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여신 미모는 물론, 청순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은 “진짜 천상계에서 내려온 천사같다”, “바람의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최근 개인 레이블 ‘블리수’를 설립,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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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