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기습 컴백 암시? 박재범과 손잡은 후 첫 음악행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02.27 08: 22

가수 청하가 새로운 활동을 암시했다.
지난 26일 MORE VISION(모어비전) 공식 SNS를 통해 청하의 로고 모션이 기습 공개됐다.
이날 베일을 벗은 로고 모션은 다크한 색감의 영상미로 신비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차갑게 빛나는 물방울은 속도감 있게 공간을 가로지르며 청하의 이니셜 로고로 완성되어 시선을 잡아끌었다. 

다이내믹한 비트 또한 영상 말미의 칼로 베는 듯한 날카로운 사운드로 이어지며 압도적인 임팩트를 남겼다.
청하는 지난해 10월 모어비전 합류 소식을 알린 후, 이날 오피셜 로고 콘텐츠를 게재하며 새로운 음악 활동을 암시하고 있다. 
그간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탄탄한 음악성을 증명해 온 원톱 퍼포머 청하는 '볼륨을 높여요'의 DJ로도 활동하며 꾸밈없는 매력과 당찬 에너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채로운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청하가 로고 모션과 함께 쏘아 올린 컴백 신호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모어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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