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한 영화 '듄: 파트2'의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예능 '유퀴즈'에 출연한다.
대한민국을 강타할 최강 블록버스터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의 주역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는 오늘(28일)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예능감을 드러낸다.
전사로서의 자신의 운명을 깨닫고 강인해져가는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이번 방송을 통해 환한 미소와 함께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은 물론 유재석에게 “잃어버린 형을 만난 기분이에요”라는 말을 남겨 작품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비롭고 위험한 전사이자 폴과 함께 새로운 길을 떠나는 챠니 역의 젠데이아 역시 작품 속에서의 강인한 모습과는 달리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전에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두 배우와 유재석, 조세호의 셀카 사진은 예고편이 공개되기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특히 방송 일정이 공개되자마자 많은 예비 관객들이 "극장에서 '듄: 파트2' 보고 '유 퀴즈 온 더 블럭' 본방 사수 하면 최고의 수요일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내 두 배우의 첫 내한 콘텐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듄: 파트2'는 기존 '듄'(2021)을 보지 않아도 되는 섬세한 터치와 블록버스터의 강렬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 “숨이 멎게 만드는 역대급 블록버스터” “기념비적인 마스터피스” 등 국내외 유수 매체의 쏟아지는 호평 세례를 받음은 물론 성황리에 마친 내한 행사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2월 극장가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더불어 전편 '듄'의 사전 예매량을 3배 이상 뛰어넘는 기록을 보이며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