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환상연가’로 시작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KBS2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에서 복수를 꿈꾸는 몰락한 왕손 ‘연월’역으로 활약하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홍예지가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소감을 전했다.
먼저 홍예지는 “끝까지 잘 마칠 수 있게 함께 고생한 스태프분들, 가장 가까이서 함께 고생하고 의지한 배우분들에게 먼저 감사드립니다.”라며 같이 고생했던 스태프 및 배우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2024년 시작을 환상연가로 시작할 수 있어 행복했다. 연월이와 함께 울고 웃고 설레어 하며 ‘환상연가’를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봄보다 더 따뜻한 나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라며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차세대 사극퀸 자리를 예약한 홍예지의 차기작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4월 13일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