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심형탁, 2세 위해 ‘일본어’ 도전..”실력은 4살 수준” (‘신랑수업’)[Oh!쎈 포인트]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2.28 22: 01

‘신랑수업’ 심형탁이 2세를 위해 일본어 시험에 도전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사야와 2세를 위해 JPT(일본어 능력 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 사야 부부는 서점을 찾았다. 이때 단발로 변신한 사야의 모습에 패널들은 “머리 자르니까 예쁘다”, “애니메이션 같다”, “더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심형탁은 서점 방문 이유로 “오늘 사실 사야와 함께 일본어 문제집을 사러 갔다”라며 “아이가 (태어나면) 말을 하게 된다면 아빠도 일본말도 써주고 엄마도 일본만, 한국말도 같이 써주면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되지 않을까. 아빠라면 그렇게 해야 하지 않나. 그래서 제가 JPT 시험에 도전한다”라고 밝혔다.
서점 구경하던 중 두 사람은 재일 교포 팬과 5살 딸 유나 양을 만났다. 심형탁은 유나와 대화를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심형탁은 “나의 일본어 수준 얼마나 되냐?”라고 물었다. 사야는 “4살이다”이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심형탁은 “빨리 6살로 올라가자”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mint1023/@osen.co.kr
[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