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마크 주커버그 메타 CEO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1일 오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마크 주커버그 만나야 한다. 제 SNS 비밀번호를 까먹었다. 회장님dl 해결해 달라. 회사 앞에 찾아가려고 했다. 전화를 안 받으니 어디다 해야 하나”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크 주커버그가 최근 방한했음을 강조하며 “회장님이 오더 내리면 되지 않나. 쟤 패스워드 알려 주라고. 쟤 믿을 만한 애니까 알려 주라고 말 좀 해 달라”고 거듭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명수는 삼일점을 기념해 독립운동가들의 거룩한 발자취를 곱씹었고 “몇몇의 매국노는 등 따숩게 자기 자식 고기먹이고 있었을 거 아니냐. 찾아내고 싶다 정말”이라고 말해 청취자들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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