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염정아, 조인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일, 김혜수는 배우 염정아, 조인성에게 선물 받은 커피차와 분식차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염정아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모델 포스로 선 사진을 공개했다. 염정아가 보낸 커피차는 핑크로 꾸며져 '혜수언니 화이팅'이라고 메시지가 남겨져 눈길을 끌었다. 또 이어서 김혜수는 배우 주종혁이 손하트를 하며 염정아가 보낸 커피차를 맛있게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조인성이 보낸 분식차와 커피차 앞에서도 신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조인성은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고 남은 촬영 힘내세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김혜수는 염정아와 조인성에게 '고맙습니다'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를 촬영 중이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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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