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10일 만에 500만 돌파…‘듄: 파트2’ 2위 [美친 box]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4.03.03 11: 20

영화 ‘파묘’가 상영 10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2일) ‘파묘’는 83만 2289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10일 연속 1위를 지켰으며, 열흘 만에 500만 관객을 모았다.

어제까지 누적 관객수는 538만 1160명이다.
‘파묘’(감독 장재현,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쇼박스·㈜파인타운 프로덕션, 공동제작 ㈜엠씨엠씨)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는 개봉 7일 만인 지난달 28일 손익분기점으로 책정된 330만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개봉한 ‘듄: 파트2’는 어제(2일) 18만 9755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수는 67만 4802명이다.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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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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