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녀' 율희 "혼자 사는 건 처음"...최민환과 이혼→자취 시작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3.03 17: 06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2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들의 물음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율희는 "언니 자취하시는 거냐"라는 한 팬의 물음에 "네, 혼자 사는 건 처음이라 모든 게 다 어색해"라고 말해 자취 중임을 알렸다.

또한 그는 "오늘의 TMI 알려달라"는 한 팬의 질문에 "쨀(아들 재율 군)이한테 부재중 와있어서 계속 전화 걸었는데 안 받아…게임 해줘야 하는데"라며 자녀와의 통화 기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그룹 라붐 출신인 율희는 지난 해 12월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결혼 5년 여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5년 혼인신고와 임신 소식을 전했고 그 해 5월 첫 아들을 낳았다. 이후 2020년에는 쌍둥이 딸을 낳았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