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팬츠리스룩을 완벽 소화했다.
3일 엄정화는 “우리의 두번째 릴스! 귓가를 맴도는 곡. makes it look EASY”라며 르세라핌의 ‘EASY’ 춤을 선보였다. 영상 속 엄정화는 르세라핌과 함께 챌린지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엄정화는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 특히 브라톱에 짧은 팬츠를 매치한 일명 ‘팬츠리스’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전신 시스루 원피스를 입으면서 치명적이면서도 아찔한 매력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은 “핫해버려”, “르세라핌 사이에 있어도 전혀 거리낌 없는 언니”, “언니밖에 안 보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12월 ‘2023 엄정화 단독 콘서트 <초대>’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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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