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두 오어 다이(Do or Die)'의 뮤직비디오가 1000만뷰를 넘어서면서 78번째 천만뷰 영상으로 등극했다.
임영웅의 디지털 싱글 'Do or Die'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10월 8일 오전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됐고, 해당 영상은 4일 기준 1000만뷰를 돌파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도 올랐다.
지난해 10월 9일 오후 6시 음원을 발표한 직후 멜론 음원차트 TOP100 1위를 발매 3시간 만에 기록하기도 했다.
'두 오어 다이'는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작곡 '런던 보이'와 '모래 알갱이'에 이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곡이다.
임영웅은 '두 오어 다이'통해 그간 보여온 점잖고 세련된 매력과는 180도 다른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임영웅은 2월 브랜드평판 광고부문에서 2위, 가수부문 2위, 트로트가수부문 1위, 스타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새해에도 인기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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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웅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