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영화 파묘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오후 김고은은 ‘#파묘 우리 함께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얼굴에 피칠갑, 경문 타투 등 강렬한 비주얼을 선사하는 김고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연기 너무 잘했다. 미쳤어요’ ‘우리 같이 파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고은이 출연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원혼을 달래는 톱클래스 무당 화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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