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산뜻한 패션을 선보였다.
6일 이시영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편안한 느낌의 에코백을 맨 채 서 있는데, 그 자신 또한 "요새 단짝"이라며 에코백에 대한 애정을 흠뻑 드러냈다.
이시영은 각종 명품 브랜드끼리 조합한 패션을 선보여 항상 화제가 됐다. 이날만큼은 명품 브랜드가 보이지 않은 듯 보였다. 오색 느낌이 나는 숏 기장의 니트 조끼, 흰 면티와 편안한 느낌의 슬랙스를 매칭한 이시영은 귀여움을 뽐냈다.
그러나 이시영의 조끼에 달려 있는 하트 모양에 C 브랜드 로고의 브로치는 숨길 수 없었다. 네티즌들은 "이쯤되면 C브랜드 앰버서더 한 번 하시는 것도", "브로치 너무 귀여워요", "브로치 예뻐서 찾아보니 100만 원이 넘는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 2'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시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