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대성의 신곡을 홍보했다.
6일, 지드래곤은 빅뱅의 멤버 대성의 신곡 소식을 전하며 홍보를 자처했다.
지드래곤은 "OUT NOW!"라고 글을 남기며 대성의 신곡 'Falling Slowly'를 소개해 홍보했다. 대성은 지난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Falling Slowly'를 발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대성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빅뱅 지드래곤, 태양을 언급하며 "지드래곤과 태양의 응원이 없었다면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형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마약 퇴치 재단을 설립해 빅뱅 팬클럽 VIP의 이름으로 3억 원을 기부하며 주위에 귀감이 됐다.
/hoisoly@osen.co.kr
[사진 : 지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