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늘(7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데뷔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NCT WISH는 7일 오후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8일 KBS 2TV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데뷔 후 첫 한국 음악방송 활동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음악방송에서 NCT WISH는 데뷔곡 ‘WISH’와 수록곡 ‘Sail Away’(세일 어웨이) 2곡 무대를 선사하며, NCT WISH만의 힘찬 패기와 청량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데뷔곡 ‘WISH’는 새로운 미래를 향한 희망찬 포부를 담은 미디엄 템포의 댄스 곡으로, 다이내믹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는 멤버들의 자신감과 활기찬 매력을 만끽할 수 있으며, 곡 제목과 NCT WISH의 아이덴티티를 녹인 소원을 비는 포인트 동작도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함께 선보이는 ‘Sail Away’는 미래를 향한 설렘과 기대를 ‘항해’에 빗대어 표현한 팝 장르의 곡으로, 밝은 멜로디와 이국적인 트랙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항해와 바다를 연상시키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시원하고 경쾌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NCT WISH는 데뷔 싱글 ‘WISH’로 한국, 일본 선주문량 37만여 장을 달성함은 물론, 국내 음반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일본어 뮤직비디오 차트 일간 및 주간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7개 지역 1위 및 총 14개 지역 TOP10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인기 행진을 펼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