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영자가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전현무, 홍현희, 이영자, 송은이가 함께 싱가포르로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기내식 고르기부터 고심하며 남다른 먹방을 예고했다. 이영자는 애피타이저를 맛깔나게 먹었고 이를 본 송은이는 “공항에서 북엇국 맛집을 발견했다. 거기서 6그릇을 먹었다”라며 이미 이영자가 많은 양의 식사를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싱가포르에 도착한 이들. 송은이는 차에 탑승하자마자 싱가포르에서 조심해야 할 부분을 알려주었다. 송은이의 정보 공유가 이어지고 있는 사이, 이영지는 “현지 음식을 먹어야 정서와 사고를 알 수 있다”라며 음식에 집중했다.
이들은 세계 국물 요리 50위라는 음식을 먹으러 갔다. 이영자가 극찬해 마지않았던 육골차. 이영자는 이를 먹기 위해 장갑까지 챙겨왔고, 전현무는 “완전히 삼계탕이네”라며 맛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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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