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에게 남긴 할일 리스트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는 동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남프랑스 시골의 정취를 만끽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동화 마을 속에 들어온 듯한 풍경에 멤버들은 감탄했다. 한가인은 “언니 저 호박 좀 봐요 호박”이라며 탐스럽게 열린 호박의 크기를 보며 놀라기도. 한가인은 “이런 곳에서 살면 아프지도 않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인터넷 연결 불가 지역이라 네트워크 연결이 안되자 멤버들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가인은 “근데 차라리 핸드폰이 안 되니까 마음이 편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한가인은 “나 진짜 보여줄까? 내가 오기 전에 남편한테 할 일을 (다 적어놨다)”라며 빽빽하게 적힌 일정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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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