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가 남편 김국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15일 강수지는 “남편 생일날”이라며 남편 김국진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왕관을 쓴 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나란히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왕관은 비롯해 띠를 착용하거나 화려한 핑크빛 숄더를 둘러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강수지가 들고 있는 케이크 속 문구는 ‘인제의 문학소년 태어나줘서 감사’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귀여우신 두 분”, “감자밭 케이크 너무 창의적이네요. 축하해요” 등 축하의 물결이 이어졌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8년 김국진과 결혼했으며, 현재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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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