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과감한 브이넥’ 전현무에 “삐져나온 매생이 킹받아” 질색 (‘나혼산’)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3.15 23: 36

‘나 혼자 산다’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달라진 핏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살이 많이 빠진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디오 스페셜 DJ를 맡게 된 코드쿤스트를 대신해 무지개 스튜디오를 찾은 대니 구는 초면인 이장우와 인사를 나눴다. 이장우는 대니 구 출연편을 시청했다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그는 “보고 샌드위치 집 가서 15cm 사먹어야 하는데 30cm를 먹었다. 너무 맛있게 드셔셔. 15cm를 시켰는데 배에 느낌이 없길래 먹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전현무는 보디 프로필 도전 전보다 더 많이 먹는다고 지적했지만 키는 “세 사람 옷차림이 달라지긴 했다”라며 달라진 ‘팜유’에 감탄했다. 특히 전현무가 평소 입지 않는 브이넥을 입고 왔고, 옆에 앉은 박나래는 “브이넥 사이에 삐져나온 (가슴털) 매생이가 킹 받는다”고 질색했다.
키는 “어디까지 있는 거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가슴을 배까지 쓸며 “쫘악”이라고 말해 경악케 했다. 반면 대니 구는 “쏘 섹시. 부럽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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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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