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태국 공항서 두 손 '꼬옥'...애정전선 이상無 [Oh!쎈 이슈]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3.16 08: 21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태국 여행 후 한국서 돌아온 가운데, 공항서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태국 공항서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나타는 현아와 용준형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져 화제가 됐다.
편안한 모습으로 출국장을 찾은 두 사람은 환영해 주는 팬들을 위해 가볍게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출국 위치를 찾는 등, 끈끈한 애정을 자랑했다.

두 사람의 공개 데이트는 지난 11일, 대만 매체 ET Today 보도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중국 네티즌이 태국 여행 중 현아와 용준형을 만나 이들의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두 사람의 해외 데이트 현장이 깜짝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주얼한 복장을 입은 용준형과 현아가 손을 잡거나 어깨동무를 한 채 태국 방콕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SNS에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용준형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이후 용준형 역시 팬들에게 “갑작스런 소식에 놀랐을 것 같다.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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