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랩퍼 스윙스가 3년 만의 앨범 발매 홍보를 위해 '놀토'를 선택했다.
16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모델 정혁, 래퍼 스윙스가 등장했다.
붐은 “돌아온 ‘놀토’ 러버 두 명이다”라면서 “인생, 음악, 그리고 돈까스, 놀토에 진심인 스윙스다”라며 스윙스를 소개했다. 스윙스는 “오늘 ‘놀토’ 두 번째 출연이다. 불러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스윙스는 이전 첫 출연 때 얼떨떨해 하면서도 최선을 다 해 문제를 맞히는 등 활약이 대단했다.
붐은 “4년 만에 앨범 발매를 했다. 홍보는 ‘놀토’가 최고라고 하더라”라며 물었다. 스윙스는 “제 열성과 얼과 혼이 다 들어갔다. Upgrade 5다. 잘 부탁드린다”라며 결연한 다짐으로 부탁했다.
이어 스윙스는 타이거JK ‘끄덕이는 노래’가 문제로 나오자 집중했으나, 너무나 짧은 구간에 "뇌정지"라며 당혹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