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복무’ 정국, 취사병 됐나..“밥도 잘 짓고 있어” 근황 공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4.03.16 21: 36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군 복무 중 근황을 전했다.
정국은 16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아미 잘 지내십니까. 저는 잘 있습니다”라며 인사글을 남겼다.
그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청소도 천장까지 아주 야무지게 잘하고 있습니다. 밥도 잘 짓고 있습니다”라며 군대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이 진행됐다.<br /><br />지난달 29일 발매한 두 번째 솔로 싱글 '3D(feat. Jack Harlow) 발매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사전 녹화를 마치고 방송국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3.10.13 / soul1014@osen.co.kr

이어 “벌써 3월 중순이네요. 또 찾아뵙겠습니다. 많이 보고 싶습니다. 단결!”이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정국은 지민과 지난해 12월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한 뒤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5사단에서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