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가 집 같은 회사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수학 강사 정승제, 데이식스 영케이(Young K)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승제는 ‘전참시’ 촬영을 두고 “저 뭐 설치하고 찍은 거 처음이에요”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자신의 영상을 지켜보며 “리얼하게 다 나오는구나”라고 놀라워했다.
정승제는 ‘전참시’를 통해 최초로 회사를 공개했다. 시원한 홍대 뷰를 자랑하는 편안한 거실, 아늑한 침실과 블랙 톤의 깔끔한 주방을 자랑했다.
강의 준비를 마친 정승제는 아래층으로 내려갔고 불을 켜자마자 새로운 세상이 나타났다. 알고 보니 이곳은 정승제의 집이 아닌, 집처럼 사용하는 정승제의 회사였던 것.
지하 1층에는 소극장, 1층에는 스튜디오가 있고 안쪽에서는 강의 촬영용 스튜디오가 등장했다. 4층은 수학 관련 직원들의 사무실이 있고, 정승제만의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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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