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재벌X형사’ 시즌2 대본작업 시작..안보현·박지현 일정 조율 중” [공식입장]

‘재벌X형사’ 시즌2가 나온다.

18일 오후 SBS 측 관계자는 OSEN에 “‘재벌X형사’ 시즌2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바다 작가가 시즌2 대본 작업을 이미 시작했고, 안보현, 박지현 등 주조연 배우와 시즌2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으며 일정 조율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린 작품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에서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 불패사를 잇고 있는 '재벌X형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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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재벌X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