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이 민낯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5일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는 ‘손민수 준비 완료! 도파민 유발자 송하윤의 가방 속엔 뭐가 들어 있을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송하윤은 명품 D사백을 공개하며 “3년 정도 열심히 들고 다녔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진짜 많이 들어간다”라고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송하윤은 트리트먼트와 헤어세럼을 공개하며 “이것 없었으면 스포츠머리일 것 같은 느낌이. 거의 매일 머리를 손질해야 하니까 집에서 스스로 하려고 하는 편이긴 하다”라고 설명했다.
송하윤은 안경을 공개하며 “평상시에 화장을 잘 안 하는 편이다. 패션 아이템으로 많이 쓰고 있다”라고 말했고, 뷰러를 공개하며 “제가 거의 민낯으로 다닌다. 면세점 가면 꼭 있냐고 물어보고 일단 쟁여서 쓰는 것이다. 이거 있으면 자신감 있게 돌아다닐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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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