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결혼과 출산 후 처음으로 직접 근황을 공개했다.
엄현경은 19일 오후 개인 SNS에 "너무 오랜만이죠?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라며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들에는 엄현경의 새 프로필 촬영 현장이 담겼다. 청순한 분위기부터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엄현경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사진 속 엄현경은 임신과 출산 전과 변함없는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왕성한 엄현경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기도.
엄현경은 지난해 10월 배우 차서원과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 현재 차서원이 육군 현역으로 군복무 중인 상황. 두 사람은 오는 5월 차서원의 전역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엄현경은 오는 4월 첫 방송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 monamie@osen.co.kr
[사진] 엄현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