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의 친한 친구로 알려진 배우 최우식, 박형식, 박서준이 뷔의 신곡 뮤비를 리액션했다.
19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소식이 담기는 ‘BANGTANTV’에는 ‘V ‘FRI(END)’S MV Reaction 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에는 뷔의 절친 최우식, 박형식, 박서준이 뷔의 신곡 ‘프렌즈’(FRI(END)S) 뮤직비디오를 보며 리액션을 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서준은 “저희는 지금 주인 없는 집에서 그 집주인님의 새로운 신곡이 나온다고 해서 뮤직비디오를 미리 받아서 리액션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저희 우정도 돈독해지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들은 뮤직비디오의 첫 장면부터 “자고 일어났네?”, “머리 안 감고 잤네?”, “떡졌네?”, “그래도 양치를 하네?”라며 영상에 보이는 대로 중계를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뷔는 지난 15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FRI(END)S'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뷔가 첫 솔로 앨범 'Layover'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은 'FRI(END)S'는 차분한 리듬과 부드러운 멜로디, 뷔의 매력적인 저음과 가성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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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TV' 영상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