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돌'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몽환적인 비주얼 변신을 꾀한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20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월 3일 발매를 앞둔 두 번째 미니앨범 'Fragments of Odyssey(프래그먼츠 오브 오디세이)'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캐치더영은 포인트 타이와 케이프 스타일링으로 통일감을 준 룩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 합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심해를 닮은 배경 속 완벽하게 녹아든 신비로운 시너지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차가움과 따뜻함이 함께 느껴지는 블루 컬러와 다양한 각도로 반사되는 빛 또한 멤버들의 깊이 있는 눈빛과 세밀한 표정 연출과 어우러져 오묘한 분위기를 더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캐치더영은 앞서 전작 'Fragments of Youth(프래그먼츠 오브 유스)'를 통해 가장 빛나는 시절과 젊음의 찬란한 순간을 노래하며, 이에 걸맞은 통통 튀는 컬러감과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로 영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이날 콘셉트 포토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반전 변신을 예고한 캐치더영은 'Fragments of Odyssey'를 통해 영원히 남는 음악들로 심연의 감정을 들려주고자 한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캐치더영 전 멤버가 타이틀곡 'Voyager(보이저)'를 비롯한 7개의 트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독보적인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녹여냈다. 한층 높아진 완성도의 풀 밴드 사운드, 업그레이드된 표현력으로 돌아온 캐치더영이 앞으로 펼쳐 보일 항해 일지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캐치더영의 두 번째 미니앨범 'Fragments of Odyssey'는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cykim@osen.co.kr
[사진]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