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아침부터 엄청 먹어도 '갸름한 얼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3.20 20: 33

배우 이다해가 아침부터 완벽한 미모를 선보였다.
20일 이다해는 자신의 계정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그는 "광저우에서 광동식 브런치 체험 촬영중~ 아니 편집도 안 나왔는데 미리 스포중 촬영 핑계삼아 엄청 먹었던 아침"라는 글귀와 함께 식당으로 걸어가는 모습, 그리고 푸짐하게 차려진 각종 딤섬 등을 자랑했다.
이다해는 시니컬한 회색 블레이저에 C 브랜드의 큰 백을 메어 도도한 느낌의 패션을 연출했다. 이너로 받쳐 입은 체크 무늬 블라우스는 그의 독특한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다해는 아침부터 붓기 하나 없는 갸름한 얼굴로 완벽 미모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아침 실컷 먹어도 안 붓는 얼굴 부러움", "와 진짜 맛있겠다", "다해 언니 이 정도면 중국 홍보대사 해도 돼요 광저우 당장 가 보고 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5월, 가수 세븐과 8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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