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게임 찢고 나온 미모..베이비몬스터, 벌써부터 중독적이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3.22 09: 16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아현에 이어 멤버 루카의 개인 티저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SHEESH' TEASER | RUKA'를 게재했다.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압도하는 루카의 남다른 아우라를 느낄 수 있는 영상이다.
흩날리는 머리카락 아래 정면을 응시하는 루카의 눈빛이 인상적. 힙합 바이브를 물씬 풍기는 몸짓과 "SHEESH"에 맞춰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 역시 강렬해 그의 독보적 표현력을 실감하게 했다.

특히 전날 아현의 영상에도 등장했던 타이틀곡 'SHEESH'의 후렴구 구간이 다시 한번 귀를 사로잡았다. 다크하지만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벌써부터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는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추후 공개될 티징 콘텐츠서 한층 다채로운 사운드가 더해질 예정이라 음악팬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앞서 YG 측은 "'SHEESH'는 바로크 스타일의 피아노 선율 그리고 웅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댄스곡"이라고 전했던 바. '놀라움'을 뜻하는 감탄사를 활용한 제목처럼 세상을 'SHEESH'하게 만들 베이비몬스터의 새로운 음악 세계에 관심이 쏠린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첫 미니앨범 [BABYMONS7ER]로 정식 데뷔한다. 타이틀곡 'SHEESH'를 포함해 'MONSTERS (Intro)', 'LIKE THAT', 'Stuck In The Middle (7 ver.)', 'BATTER UP (7 ver.)', 'DREAM', 'Stuck In The Middle (Remix)' 등 7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 앨범을 시작으로 베이비몬스터는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활동, 팬 사인회 등으로 국내 팬들에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또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5개 지역으로 이어지는 팬미팅 투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 등으로 글로벌 저변 확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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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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