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경 '머선일이고', 이게 정말 무슨 일이야? 입소문 터졌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3.22 10: 06

 MZ세대를 대표하는 '트롯계 아이돌' 가수 송민경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츠로이엔티 소속 가수 송민경의 음원 '머선일이고'가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폭발적인 반응으로 심상치 않은 기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머선일이고'는 인스타그램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 깜짝 놀라는 상황을 포함해 웃음을 유발하는 각종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특히 기존 1천 개 정도에서 머물렀던 '머선일이고' 관련 릴스 수 최근 순식간에 1만 개를 돌파한 것은 물론 '머선일이고'를 배경음악으로 활용한 일부 영상이 천 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 발매된 '머선일이고'는 Z세대를 대표하는 밈(meme) 중 하나인 '머선일이고'를 활용한 곡으로 멜버른 하우스와 트로트 장르가 같이 어우러진 EDM 트로트. 흥얼거리게 되는 쉬운 멜로디와 송민경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특징이다.
한편, 송민경은 BBS '송민경의 아무튼 트로트' 라디오 DJ로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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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츠로이엔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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