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큰 힘이 되는 김하성-이정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4.04.01 09: 40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이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샌디에이고의 13-4 승리.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2타수 무안타 3볼넷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볼넷을 골라냈고 첫 3출루 경기를 했다.
3회초 1사 1루에서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웨이드의 볼넷으로 2루에 출루하며 샌디에이고 김하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4.04.01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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