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은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15일 하은진은 “올해도 행복했다. 이참에 나도 해보는 임밍아웃. 오늘로 20주 0일 6개월차 복덩맘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복덩이 덕분에 매일 매일이 선물 같지만 어제 오늘 더 특별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축하해주셔서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하은진은 ‘임밍아웃’을 하며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하은진의 임밍아웃에 여러 연예인 동료들이 댓글을 통해 축하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은진은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빛과 그림자’, ‘백년의 유산’, ‘다시 시작해’, ‘용왕님 보우하사’, ‘간택-여인들의 전쟁’, ‘너의 마음은 음소거’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21년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정유경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