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휠체어 유튜버' 박위와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송지은은 ‘나날이 닮아 가는 중 같은 눈으로 서로를, 세상을 바라 보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이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커플 사진.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과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팬들은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진짜 닮았어요’ ‘예쁜 커플.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은은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다. 2016년 시크릿 활동 중단 이후에는 솔로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앞서 송지은과 박위는 오는 10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부부의 인연을 맺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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