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체중과 더불어 체지방률 감량에도 성공했다.
신봉선은 지난 15일 “체지방률 19%대로 진입”이라며 인바디 결과를 공개했다.
신봉선이 공개한 인바디에는 비만분석 결과가 담겨있는데, BMI는 표준이고 체지방률 또한 표준이다. 특히 신봉선은 체지방률이 19%대까지 떨어져 눈길을 끈다.
신봉선은 지난해 체중 감량을 하면서 ‘아이유 닮은꼴’다운 비주얼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이어트 보조제 모델인 만큼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해 해당 제품 광고 촬영에서 날씬해진 모습으로 크게 화제가 됐다.
당시 신봉선은 “여기 갈비뼈가 보인다니까"라며 “여기 한번 만져봐라. 수영복 사이즈가 XS도 들어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봉선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MBC ‘복면가왕’, MBN ‘한일가왕전’ 등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신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