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3대가 함께한 가족사진..아들 젠 '폭풍성장' 근황[★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04.16 09: 48

방송인 사유리가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사유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familyphotograph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사유리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의 부모님과 아들 젠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있는 모습. 정면을 바라보며 밝게 미소짓고 있는 네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사진 속 젠은 어느덧 훌쩍 자란 근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해외의 정자은행을 통해 정자를 기증받아 일본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자발적 비혼모' 사례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사유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 젠의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던 바. 이 가운데 올해로 만 3살이 된 젠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3대가 함께한 사유리의 가족사진에 팬들은 "너무 화목한 가정", "보기 좋다"고 단란한 이들의 모습에 따뜻한 미소와 응원을 전했다.
한편 사유리는 2007년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후 한국에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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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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