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요요 딛고 "두번째 30kg 감량"..'홀쭉' 근황[★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04.16 10: 16

가수 유재환이 또 한번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유재환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축!!!! 두번째 30kg감량!!!!! 야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유재환은 과거 104kg에서 다이어트를 통해 30kg 이상 감량했던 바 있다. 하지만 요요로 인해 6개월만에 다시 40kg이 찌면서 115kg까지 체중이 늘어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그는 지난해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해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통풍도 왔다"며 "내장지방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까 염증 수치가 너무 높아졌다. 온몸이 맞은 것처럼 아프고 무기력하고 매일 감기 상태인 듯한 느낌이 아주 싫더라"라고 요요 이후 몸의 이상 신호를 전했다.
이 같은 건강상의 문제로 유재환은 다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그는 지난달 18일 "온다 곧"이라며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당시 촬영한 유재환의 화보가 담겼다. 두 번째 30kg 감량에 성공한 만큼 다시 홀쭉해진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으며 노력했다며 "운동도 super 병행했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드린다"며 노력의 결실을 맺은 유재환의 모습에 응원과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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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재환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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