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마치 승무원을 연상하게 하는 증명사진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16일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새 여권 사진 어떤 게 좋을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흑과 백, 상반된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찍은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한예슬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게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승무원인 줄", "컴퓨터 미모 끝판왕", "나는 AI인 줄 알았다"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41살인 한예슬은 키 168cm에 48kg인 완벽한 몸매로 알려졌다. 최근엔 '진짜 내일부터 달달이 끊을꺼야', '오늘만 먹을께요 선생님', '무한반복중'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기며 도너츠 먹방을 선보이기도. 도넛만큼은 끊어내지 못한 것. 귀여운 한예슬의 모습에 팬들 역시 공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공개 연애를 시작한 한예슬. 달달한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는데 최근엔 남자친구와 함께 해외여행 근황도 공ㄱ해ㅐ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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