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보이그룹 어센트(ASC2NT)의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어센트(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는 18일, 19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Expecting Tomorrow(익스펙팅 투모로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1월 흑백의 첫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새 그룹 결성 소식을 알린 어센트는 이번에는 따스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분위기로 탈바꿈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꿈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시그널 버전과 더 밝은 미래를 만나 한 발짝 더 성장한 체인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5월 7일 데뷔' 어센트, 'Expecting Tomorrow' 콘셉트 포토 첫 공개 [공식]](https://file.osen.co.kr/article/2024/04/19/202404190915772323_6621cb3110098.jpg)
첫 번째로 공개된 시그널 버전 콘셉트 포토 속 가람은 댄디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인준은 커튼이 쳐진 창가 옆에 서서 아련한 눈빛을 발산했다. 제이는 연분홍색의 탈색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신비로운 아우라를 완성했다. 또 장발의 레온은 윙크를 더한 상큼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카일은 브릿지 염색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렸고, 날렵한 눈매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다음날 공개된 체인지 버전에서는 한층 더 청량해진 어센트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어센트는 야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편안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더해 완벽한 비주얼 합을 보여줬다.
!['5월 7일 데뷔' 어센트, 'Expecting Tomorrow' 콘셉트 포토 첫 공개 [공식]](https://file.osen.co.kr/article/2024/04/19/202404190915772323_6621cb315d215.jpg)
어센트의 데뷔 앨범 'Expecting Tomorrow'는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용기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한다.
어센트는 두 번째 삶을 시작하는 대국남아 출신 가람, 인준, 제이와 출중한 랩과 보컬 실력을 갖춘 레온, 카일까지 완성형 5인조 그룹으로 결성돼 정식 데뷔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어센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Expecting Tomorrow'는 5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cykim@osen.co.kr
[사진] 뉴웨이즈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