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다음은 조정석, 유재석x유연석 위해 '틈만 나면' 게스트 출격 [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4.19 17: 31

배우 조정석이 SBS 신규 예능 ‘틈만 나면’에 뜬다. 
조정석의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OSEN에 “조정석이 오늘 진행된 ‘틈만 나면’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만났던 유재석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호흡을 맞췄던 유연석을 위해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 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 등에서 만났던 유재석과 유연석이 처음으로 2MC를 맡게 됐다. 

첫 번째 게스트는 이광수다. MC 고수 유재석과 MC 초보 유연석 그리고 ‘구 파트너 현 게스트’ 이광수의 묘한 동행이 예고편으로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 이광수에 이어 조정석까지 게스트로 나서 ‘틈만 나면’을 확실하게 지원사격 하고 있다. 
한편 조정석은 지난달 22일 개막한 뮤지컬 ‘헤드윅’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는 2016년 이후 무려 8년 만의 귀환이다. 또한 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 공개와 영화 ‘파일럿’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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