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에서 3개월간 이뤄진 '팜유 보디프로필' 예고편이 흥미로움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팜유 보디프로필을 예고했다.
이날 "글로벌 대세 아이돌"이라며 NCT127 도영을 소개했다. 같은 SM 출신 키는, 형 공명과 친하다며 친분을 드러냈다.
특히 박나래는 "바프는 이런 친구가 해야한다"며 바디 프로필을 위해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 도영은 "두 분도 살 엄청 빠졌다"고 했다. 이에 전현무와 박나래는 "티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도영의 일상을 공개, 닭요리하던 모습에 전현무는 "닭얘기하는데 눈물이 핑 돈다"며 "너무 먹고싶다"며 보디프로필 준비를 힘겨워 했다. 코쿤은 "형 다리 휘청할 것 같아 서 있을 수 있나"고 말해 웃음짓기도.
그러면서 도영이 떡볶이를 사는 모습에 전현무와 박나래는 경악, 보디프로필 하루전 대참사였다. 급기야 두 사람은 "그만 좀 해라"며 먹고 싶은 마음을 짓누르려 눈을 질끈 감아 폭소하게 했다.
이 가운데 예고편을 공개, 이장우가 '연예대상'에서 팜유 보디프로필을 언급한 후, 다이어트 몰입한 3개월 기간동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팜유 바디 발표회를 하게된 것.
기세 넘치는 모습으로 나타난 이장우와 전현무, 박나래가 등장, 세 사람은 "단식이 정말 힘들었다"고 말하며 "체력이 떨어져 눈물날 것 가더라, 오늘 바프는 기적이다"고 그려져, 세 사람이 어떤 보디 프로필을 완성했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